-
[간추린 뉴스] 22일 고위 당정청 ‘4+4+4 회동’
22일 고위 당정청 회동이 ‘4+4+4 형식’으로 열린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19일 밝혔다. ▶김무성 대표, 원 원내대표, 김정훈 정책위의장, 황진하 사무총장(이상 여당)
-
오늘 밤 긴급 고위 당정청 개최, 공무원연금 여권내 갈등 봉합될 듯
새누리당과 정부, 청와대는 15일 밤 긴급 고위 당·정·청 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 개정안 처리 대책을 논의했다.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열린 이 회의엔 새누리당에서 김무성 대표와
-
[서소문 포럼] 10개월 경제팀의 한계
고현곤편집국장 대리2009년 2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투자개방형 병원 도입을 추진했다.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전재희 장관이 반대했다. 그해 내내 이 문제로 재정부와 복지부가
-
첫 당·정·청 정책협 … 목소리 커진 당 "정책 입안·집행 주도"
당·정·청 첫 정책조정협의회가 25일 국회에서 열렸다. 회의를 주재한 유승민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“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것이 소통이다. 일방통행 없이 진정
-
박근혜 캠프 30인 중 장관·수석 8명 배출 … 친정체제 강화
7명의 장관(급)과 2명의 청와대 수석, 5명의 정부기관장. 취임 2주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에 남아 있는 개국공신(開國功臣)들의 면면이다. 박 대통령은 공식 출마 선언을 하기 닷새
-
당·정·청 정책협의회 격주로 열린다
새누리당과 정부, 청와대가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당·정·청 회의가 격주로 열린다.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, 유승민 원내대표,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10일 청와대에서
-
활성화 방안 마련하라! 박대통령 한마디에 골프주 들썩
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최근 정책 혼선 논란과 관련해 “정책 입안 때 소관 부처의 시각만으로 판단하면 허점이 나올 수밖에 없다”며 “국가 전체 시각으로 조율하는
-
박 대통령 “골프 활성화 방안을” … 2년 만에 금지령 풀렸다
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최근 정책 혼선 논란과 관련해 “정책 입안 때 소관 부처의 시각만으로 판단하면 허점이 나올 수밖에 없다”며 “국가 전체 시각으로 조율하는
-
당 권력 중심에 K·Y라인 등장 … 청와대, 공식 반응 자제
유승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(왼쪽 둘째)와 원유철 신임 정책위의장(왼쪽)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을 찾아 우윤근 원내대표(오른쪽 둘째)와 백재현 정
-
"민심 수습하려면 소급 적용뿐" 새누리, 정부 반대에도 밀어붙여
전례가 드문 ‘연말정산 소급분 환급’ 결정은 새누리당이 정부를 ‘압박’한 결과였다. 성난 민심 때문이다. 총선을 1년여 앞둔 상황에서 여론이 악화일로로 치닫자 ‘소급 적용’이란 카
-
박 대통령 "연말정산, 국민들 이해가 잘 되시는 게 중요"
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들과 티타임을 가졌다.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 청와대에서였다. 정부 신년인사회(2일)와 신년기자회견(12일)에 배석한 적은
-
최경환 "다자녀·노후대비 반영해 세제개편"
연말정산 파장과 관련,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. 최 부총리는 “자녀 수와 노후 대비를 반영한 세제 개편을 검토하겠다”
-
문희상 "13월의 폭탄은 유리지갑 털어 세수 메우려 한 결과"
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‘세금 폭탄’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에 대해 정부와 여당의 책임을 물어 질타했다.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“직장인들이 13월의 보
-
"공무원연금도 벅찬데 … 정부 뒤치다꺼리하다가 골병"
22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, 주호영 정책위의장,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, 김성태 의원, 윤상
-
해현경장의 자세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강조하는 청와대
“해현경장(解弦更張)의 자세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.” 청와대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집중하고 있다.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월 25일
-
"지도에 없는 길 가겠다" 선언 뒤 산적한 현안 정면 돌파
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‘뚝심과 정면돌파’ 정치인이자 한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장 최경환 경제부총
-
총리·부총리가 민생법안 호소 나선 까닭은
세월호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. 정치권의 특별법 제정 논란이 길어지면서 이 같은 말조심은 더 길어지고 있다. 박 대통령이 세월호와 관련해 총론과 각론을 모
-
의원님들, 올해도 벼락치기 하실 겁니까?
‘악수는 했는데…’ 6월 24일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 의원에게 다가가 축하악수를 하고 있다. 박근혜 대통령 임
-
당 대표 출신 발탁 … 경제 이어 사회부총리도 친박
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밝게 웃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청와대가 새누리당 황우여(5선·인천
-
[이정재의 시시각각] '만사경통' 으론 경제 못 살린다
이정재논설위원·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그제 기자들과 만나 “총부채상환비율(DTI)·담보인정비율(LTV) 규제의 개선안을 마련하겠다”고 했을 때 나는 곧바로 최경환
-
[세상읽기] 원 팀, 원 스피릿, 원 골
[일러스트=강일구] 김종수논설위원 오늘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이 러시아 대표팀을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.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우리 축구팀의 선전
-
[사설] 최경환 경제팀에 거는 기대와 우려
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당내에서 유일하게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통화가 가능한 이른바 ‘친박 실세’다. 관료로 시작해 한국경제신문 논설위
-
‘매파’ 최경환, 화끈한 경기부양 가능성 … 야당 설득이 열쇠
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은 최경환 ‘원톱 체제’로 꾸려졌다.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,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,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수학한 동문이다.
-
‘매파’ 최경환, 화끈한 경기부양 가능성 … 야당 설득이 열쇠
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은 최경환 ‘원톱 체제’로 꾸려졌다.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,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,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수학한 동문이다.